황령산 생태놀이공원, 레포츠공원 아이들과 숲 놀이터 다녀온 후기!

황령산 생태놀이공원, 레포츠공원 아이들과 숲 놀이터 다녀온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확진자 수도 많아지고 하여 실외에 산책 겸 아이들도 간단히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  진구에 위치한 황령산 생태놀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경사도가 꾀 심합니다.
경사진 도로를 타고 올라오다 보면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으나 위로 더 올라가면 3주차장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듯합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면 역시 경사로입니다.
갈림길이 있고 왼쪽은 황령산 생태놀이공원이고 오른쪽은 황령산 레포츠공원입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놀이터 가는 게 목적이라 왼쪽 황령산 생태놀이공원 쪽으로 향합니다.

황령산 레포츠공원은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테니스장이 있다고 합니다.

황령산 생태놀이공원

황령산 생태놀이공원은 도심 속 숲 놀이터입니다.
아늑하고 아이들과 적당히 산책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도토리 놀이터입니다.

암벽등반과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암벽등반과 미끄럼틀의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바로 옆은 음악 대장 놀이터입니다.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다른 구성입니다.

황령산 생태 놀이공원은 모두 흙으로 구성되어 있어 말 그대로 숲 놀이터입니다.

놀이터에서 간략하게 놀고 산책하러 더 올라가 봅니다.

위로 더 올라오면 정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하지만 산에서 산책과 숲 체험하듯이 아이들과 걷고 뛰고 놀이터에서 놀고 운동하고 온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