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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이야기4

치관의 형태2 1.치면 (Surface of tooth) 치관은 여러 개의 면으로 구분되며 각 면들은 그 면이 향하는 방향에 따라 명명된다. 전치는 4개의 면과 1개의 절단연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치는 5개의 면으로 되어 있다. 1)전치부의 치면 ①순면(labial surface) : 입술 쪽으로 향한 면이다. ②설면(lingual surface) : 혀쪽으로 향한 면이고 상악 치아에서는 구개 면이라고도 한다. ③접촉면(contact surface) : 한 치열궁에서 두 치아가 인접한 면으로 정중선에서 가까운 쪽에 있는 면을 근심 면이라 하고, 정중선에서 먼 쪽에 있는 면을 원심 면이라 한다. ④절단연(insisal edge) : 교합 시 반대편 악의 전치와 서로 맞닿는 연으로 절단면이라고도 하나 형태가 면이라기보다는.. 2021. 5. 2.
치관의 형태 치관은 법랑질로 싸여 있으며 치관은 법랑질로 싸여 있으며, 발음, 심미, 저작 작용에 관여한다. 치관의 형태를 나타내는 용어는 다음과 같다. 1.방향 용어 일반 해부학에서 사용하는 방향 용어를 그대로 치아에 응용할 수도 있지만 치아에는 특유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1)순측과 협측 전치에서 입술로 향한 쪽을 순 측이라고 하고 구치에서 뺨으로 향한 쪽을 협측이라고 한다. 총괄하여 부를 때는 구강전정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전정 측, 또는 얼굴을 향하고 있어 안면 측이라 부른다. 2)설측과 구개측 순측, 협측의 반대쪽은 혀를 향하고 있어서 설측이라 하는데 특히 상악의 설측은 구개 쪽을 향하고 있어 구개 측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들을 구별하지 않고, 상악, 하악에서 모두 설측으로 통일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 2021. 5. 2.
치아의 주위조직 1)백악질, 백아질, 백토질 치근의 표면을 덮고 있으며 골조직과 성분이 가장 유사하고, 내부로는 상아질과 접하며 외부로는 치근막과 접하여 치아가 치조골에 부착되도록 중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위 조직이다. 이는 45~50%의 무기질과 50~55%의 유기질로 구성되어 있어 상아질보다 경도가 약하고 백색이며 약간 불투명한 조직이다. 2)치근막 치아가 치조골에 연결되도록 하는 교원성 결합조직섬유로 구성된 골막과 비슷한 막으로, 치근을 싸고 있는 백악질과 치조벽 사이에 존재하며, 치조내의 치아를 지지하는 동시에 강한 교합력과 저작압이 가해졌을 때 완충작용의 기능을 담당하고 기타 외부로부터 받는 기계적인 압력에 대하여 치아를 보호한다. 치근막 속의 혈관은 치근막의 영양 외에도 백악질에 영양을 공급한다. 3)치조..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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