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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창녕 산토끼노래동산으로 나들이가기

by 회사원아빠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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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 국밥먹고 아이들과 함께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다녀왔네요.

부산에서 창녕까지 거리가 꾀되죵?

점심을 먹고 출발한지라 잠이 솔솔 왔지만 안전운전했습니다.

주차장은 매우 잘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끊으로 출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두세번 다녀왔었는데 무인발권기가 생겼네요.

입장권 발권후 온도체크하고 다시 출발~!


입구네요. 길따라 쭈욱 가봅니다.



짧은 터널을 지나면 토끼가 있는 입구가 나옵니다.


안전수칙을 읽고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는 토끼 간식을 줄수 있었는대 지금은 안되네요ㅜ

아이들은 그래도 좋아합니다.



토끼들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면
토끼 배경에 사진을 찍을수있게 조성해놨네요



길따라 쭈욱 걷다보니 레일썰매가 있네요
시간이 정해져있고 별도로 발권해서 타야하는대 재밌네요ㅋㅋ 동심으로 돌아가 많이탓습니다ㅋㅋ


레일썰매를 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매우긴 미끄럼틀이 있네요



롤러로 되어있는 미끄럼틀!

옆에 계단으로 걷고 또 걷고 애들 업고 걷고 안고 걷고. 5번이상탓더니..... 다리가......터져나가......ㅋㅋㅋ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재밋고ㅋㅋㅋ 상당히 길어요



다시 밑으로 내려오면 놀이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신나게 뛰어놀고 미니 동물원으로 고우!

미니동물원 도착하고 갑자기 추워져 사진도 못찍고 후다닥 차로 왔네요!

길고 긴 하루였네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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