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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울산대공원으로 나들이 가기

by 회사원아빠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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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울산대공원 입니다.

부산에서 울산은 1시간정도 걸려서 운전하기에도 적당했습니다.

울산대공원은 엄청 넓습니다.
매번 정문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남문으로 갔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동물원, 놀이터가 모두 남문에 인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에전는 항상 정문으로가서 놀다가 돌아가곤 했는데요. 놀이터가 있는걸 알고 정문에서 남문까지 걸어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멀어 고생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남문으로 네비게이션을 치고 바로 갔습니다.


울산대공원


대지가 엄청나게 넓습니다.


울산대공원 남문 입구

입구부터 정말 화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엄청 넓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아기들 킥보는 입장가능 하지만 전동차는 입장이 되지않네요.

남문 입구를 통과해서 놀이터는 우측, 동물원은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울산대공원 동물원 매표소


저희 가족은 어른2, 어린이2 티켓 구매하였네요.


저희는 킥보드 두개를 소지하고있어 동물원 입구에 무료로 보관하고 입장했습니다.



체감상 200m정도 걷다보니 입구가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웠어요.



안내도를 살펴보고 입장 합니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물새들 입니다.



독수리도 있었어요.


 




더 많은 동물들이 있어지만 애들 업고 다니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제 동물원을 나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다시 남문 입구로 오면 편의점과 매점이 있습니다.
열심히 걷고 운동했더니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기로 합니다.



간식을 먹으며 둘러보니 자전거 대여점이 보이네요.

커플자전거, 1인용 자전거 대여해서 탈수 있습니다.

간식을 먹고 놀이터쪽으로 향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재밋게 놀더라구요.

중앙에 미끄럼틀이 있고 우측은 밧줄로 등반, 좌측은 암벽등반 입니다.



경사는 7세 아들은 쉽게 올라가고 5세 딸은 재밋게 올라가는 정도에요.


바로 근처에는 모래사장과 또 다른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신나게 놀고 또 다를 놀이를 찾아 이동 합니다.


그물 점퍼 같이 규모가 상당히 큰 체험장도 있어요.

바로 옆에 또 다른 점퍼가 있지만 마감되어 체험하지 못했네요. 상당히 아쉽습니다.

울산대공원에서 약5시간 가량 놀고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주차장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료주창장이며 무인 주차장입니다.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
울산 남구 옥동 1300-4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킥보드도 타고 뛰어 놀고 체험하고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아이들과 오기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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