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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애드센스 승인 및 통과 후기!

by 회사원아빠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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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및 통과 후기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회사원 아빠가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및 통과가 되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소일거리를 찾아보던 중 디지털로 할 수 있는 것에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재미 삼아 유튜브 및 인터넷 검색을 하다 티스토리를 개설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를 개설하면서 글 쓰는 재주가 없는지라 일기 형식으로 우리 4인 가족의 일상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평일에는 회사를 가고 주말에 우리 가족과 소소하게 재미를 찾는데 티스토리에 글 쓰는 법도 모르고 글을 쓰려고 하니 피곤해서 매번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게시글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이런 저에게 승인이 났다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았죠.

 

제가 애드센스 승인이 났던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정답이란 건 없지만 경험은 공유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26일에 티스토리를 개설하였습니다.

개설과 동시에 짧게 후기를 하나 올렸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글 쓰는 재주는 상당히 없습니다. 이후 5개 정도 게시글을 올리고 바로 애드센스 도전을 합니다. 사람이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은 이때 아주 적합한 것 같습니다.

4월 12일에 당연히 거절의 답장을 받습니다. 당연한 결과이고 저도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승인에 대한 답은 구글만이 알고 있으며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 바로 다시 도전합니다.

이때도 게시글은 몇 개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4월 29일 다시 거절의 답장을 받습니다. 이후 바로 도전하지 않고 몇 개의 게시물을 작정한 뒤 다시 도전합니다.

5월 17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답장을 저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렇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용감하게 두 번 시도하여 실패의 맛보고 세 번째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하루에 한 번씩 이메일 확인을 했었습니다. 겉으로는 안될 거 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보냈지만 마음속으로는 합격하길 바라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현재도 저에겐 하루에 최소 하나씩 게시글을 쓴다는 건 다른 나라 이야기입니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시간이 늦어 아이들과 굵고 짧게 놀아준 뒤 아이들 패턴을 위해 아쉽지만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저도 함께 잠들거나 지쳐서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티스토리에 게시글을 작성하여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글을 쓰면서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 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1000자는 최대한 작성하려 노력하였으며 띄어쓰기 및 오타는 최대한 찾아서 고쳐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게 제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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